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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관왕’ 김우진,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최우수상 수상자 김민종-양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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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티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이 대한체육회의 체육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2025년 2월 20일,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의 체육대상 수상자로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을 선정했다”라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은 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함께 부상을 수여받게 된다. 또한, 파리 올림픽 유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종(양평군청)과 사격 금메달리스트 양지인(한국체대)도 경기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각각 표창패와 부상을 받게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 시상과 스포츠 메세나 부문 수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메세나 부문 수상자로는 대한럭비협회 후원사인 대상웰라이프와 대한수영연맹 후원사인 배럴이 선정되었다.

한편,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는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 가치 등 총 8개 부문에서 71명과 1개 단체가 수여받는다. 대한체육회는 1955년에 제정된 체육상을 통해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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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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