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잡고’ 결승 진출한 여자 컬링 ‘팀 킴’, 전북도청에 8-3 압승…“동계체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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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14:34 58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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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티비] 여자 컬링의 ‘팀 킴’, 동계체전 정상에 올라

2025년 2월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팀 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이 전북도청(스킵 강보배, 서드 김지수, 세컨드 심유정, 리드 이보영, 핍스 김민서)을 8-3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릉시청은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 준결승에서 ‘5G’ 경기도청을 상대했으며, 경기도청은 최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현 국가대표 컬링 팀이다.

지난 18일 대회 혼성 2인조 경기에서 성지훈(강원도청)과 팀을 이뤄 금메달을 획득한 김경애는 이번 동계체전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서울시청(스킵 정병진, 서드 이정재, 세컨드 김민우, 리드 김정민)이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드 정영석, 세컨드 오승훈, 리드 이기복)을 8-7로 이기며 우승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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