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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 양궁 대표팀, 방콕 아시아컵 출전 “월드게임 출전권 확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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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티비] 한국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2025 월드게임 출전권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2025년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5 양궁 아시아컵 1차 대회에서는 컴파운드 대표팀이 월드게임 출전권을 노린다. 정의수 감독이 이끄는 팀은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올림픽 종목에 포함되지 않는 비(非) 올림픽 종목들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인 월드게임은 오는 8월 중국 청두에서 시작된다. 이번 아시아컵에서 남녀 개인전에서 3위 이내에 들어야 월드게임 출전권을 얻을 수 있어, 올림픽 기회가 없었던 컴파운드 선수들에게는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2025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남녀 각 4명의 컴파운드 선수가 출전하며,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등 총 5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남자 대표팀은 베테랑 선수인 최용희(현대제철), 김종호(현대제철), 양재원(울산남구청), 박승현(계양구청)으로 구성되었고, 여자 대표팀은 맏언니 오유현(전북도청)을 필두로 소채원(현대모비스), 신예 박예린(한체대), 한승연(한체대)이 함께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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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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