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 감독 김태술, 박하나와 6월 웨딩…“우리의 만남 이야기”
![profile_image](https://ppmantv.com/data/member_image/ne/news.gif?1737302238)
본문
[퐁퐁티비] 프로농구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김태술 감독이 배우 박하나와 결혼을 약속했다.
2025년 2월 11일, 농구계와 연예계의 관계자들은 “김태술 감독과 박하나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공통의 취미인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1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김태술과 박하나는 오는 6월 21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의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과 친분이 깊은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생으로 만 40세인 김태술 감독은 현재 프로농구 최연소 감독으로, 지난해 고양 소노의 감독직에 부임했다.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한 그는 현역 시절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천재 가드’로 주목받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서울 삼성 썬더스와 원주 DB 프로미를 거쳤다. 2021년 선수 은퇴 이후에는 tvN 스포츠, MBC, 스포티비에서 농구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85년생으로 김태술보다 한 살 연하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뒤 2012년부터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드라마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하나뿐인 내편’,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알려진 박하나는 현재 방영 중인 KBS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골 때리는 그녀들’, ‘편스토랑’, ‘세계다크투어’ 등 다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스포츠뉴스] '빙속의 대부' 이승훈, "김동성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로 등극3시간 52분전
-
[스포츠뉴스] 고양 소노 감독 김태술, 박하나와 6월 웨딩…“우리의 만남 이야기”6시간 52분전
-
[스포츠뉴스] 하얼빈AG 빙속 차민규, 남자 1,000m에서 은메달 획득… 1위와 0.82초 차이6시간 52분전
-
[스포츠뉴스]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 남자 1천m에서 은메달 추가 “두 개의 메달로 하얼빈 AG를 마무리”6시간 52분전
-
[스포츠뉴스] ‘러시아 귀화’ 아바쿠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달성!7시간 52분전
-
[스포츠뉴스] 김채영-박하민, 3월 결혼 발표 “신혼여행은 4월에”…부부 기사 12호19시간 52분전
-
[스포츠뉴스] 중국 쇼트트랙 감독의 예상치 못한 발언…"한국 상대 금메달, 호랑이 이빨 제거하기"20시간 37분전
-
[스포츠뉴스] ‘연승 행진’ 여자 컬링, 홍콩 9-2 완파…4연승 질주 중인 ‘홈팀’ 중국과 내일 운명의 대결21시간 52분전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