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 간판’ 송세라, 올해 첫 월드컵 개인전에서 값진 은메달 획득 “시즌 두 번째 성과”

profile_image
17시간 45분전 803 0 0 0

본문

[퐁퐁티비] 한국의 여자 에페 스타 송세라(부산시청)가 올해 첫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년 2월 10일(한국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 송세라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헝가리의 무하리 에스텔에게 9-15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송세라는 64강에서 미국의 나탈리아 토비를 15-5로, 32강에서 프랑스의 알렉산드라 루이스 마리에게 13-10으로 승리하며 순조롭게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는 후배 임태희(계룡시청)와의 맞대결에서 14-13으로 간신히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강에서 우크라이나의 올레나 크리비츠카를 10-9로 이기고, 준결승에서는 이탈리아의 로셀라 피아밍고를 15-5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라갔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무하리의 빠른 공격을 막지 못하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송세라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벤쿠버 월드컵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2024-25 시즌 두 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하루 전 열린 단체전에서는 송세라가 임태희, 이혜인(울산시청), 장서연(강원도청)과 함께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팀은 독일과 우크라이나를 차례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으나, 중국에 26-45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위 결정전에서는 프랑스를 상대로 45-41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