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미국에서 계속되는 따뜻한 나눔…“미혼모 생활시설에 벌써 3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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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티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 선수가 올해도 미혼모와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25년 2월 4일, 배지환의 소속사인 나우아이원매니지먼트는 “배지환이 전날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에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한 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그의 후원 활동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애란원 관계자는 “배지환 선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한부모 가정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지환은 “애란원에서 만난 가족들과의 교감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며 오히려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지환은 현재 2025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에서 개인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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