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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진용, 태국 마스터즈 남자복식 정상 차지 “인도네시아 대회 패배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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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티비] 한국의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 서승재(삼성생명)와 진용(요넥스)이 2025 태국 마스터즈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25년 2월 2일, 방콕의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92위인 서승재-진용 조가 24위의 무함마드 피크리-다니엘 마르틴(인도네시아) 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21-18, 21-17)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서승재-진용 조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32강에서 피크리-마르틴 조에게 0-2(14-21, 19-21)로 패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결승에서 재대결을 펼친 두 선수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아쉬움을 완벽히 씻어냈다.

한편, 태국 마스터즈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BWF 월드투어 Super 300 등급의 중요한 대회이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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