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연봉협상 마무리... 주현상 2억5천만원·황영묵 8천300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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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티비]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강력한 마무리 투수인 주현상이 연봉 협상에서 127.27% 상승한 2억5천만원에 합의했다. 그는 팀의 뒷문을 단단히 지켜주며 8승 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한편, 독립리그 출신 내야수 황영묵은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인 176.67%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한화는 21일 "2025년 재계약 대상자 59명의 연봉 협상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주현상은 2015년 내야수로 한화에 합류한 후, 2019년 8월에 투수로 전향했다. 이후 2024년 KBO리그의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자리 잡으며 올해 한화에서 가장 많은 연봉 인상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독립야구단에서 활동하던 황영묵은 TV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한 후 2024년 KBO리그에 입성했다. 그의 연봉은 3000만 원에서 8300만 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황영묵은 지난해 12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01(349타수 105안타)과 출루율 0.365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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