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스타 지리 프로차즈카, 암 투병 소녀를 위해 머리 자르고 기부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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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타 지리 프로차즈카가 암 투병 중인 소녀 팬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이는 그가 자신의 팬인 소녀와의 연대를 표현하기 위한 특별한 gesture이다.
프로차즈카는 MMA 격투기 선수로, UFC에서의 뛰어난 성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이번 주 토요일, 같은 체급의 전 챔피언 자마할 힐과의 경기를 통해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프로차즈카의 팬인 어린 소녀 애슐리 맥가리티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애슐리는 프로차즈카의 열렬한 팬이자 현재 암과 싸우고 있으며, 그의 스타일을 따르기 위해 머리를 자른 후, 투병의 일환으로 다시 머리를 깎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프로차즈카는 이 이야기를 듣고 애슐리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고, 어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결정을 밝히며 “이 머리는 애슐리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그녀는 암과 싸우고 있으며, 내일 그녀와 모든 암 환자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 어제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팔로워를 달성했기에, 내 재단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100만 체코 코루나를 기부할 예정이다. 무술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고, 이제는 그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이나 화이트는 이 내용을 다시 설명한 후, 프로차즈카에게 100만 체코 코루나가 현재 미국 달러로 얼마인지 물었다. 그의 대답은 약 5만 달러였고, 이에 데이나 화이트는 파이팅머니를 10만 달러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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