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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명예의 전당 론다 로우지, 둘째 딸 '리코울라 파우오마히나카이피하 브라운' 출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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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론다 로우지가 둘째 딸을 세상에 맞이했다.

로우지는 목요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째 딸 '리코울라 파우오마히나카이피하 브라운'의 출생 소식을 전하며, 병원 침대에서 첫째 딸이 막 태어난 동생을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해 7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그녀는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트래비스 브라운과 결혼했으며, 2021년에는 첫째 딸 라아케아 마칼라푸아오칼라니포 브라운을 출산한 바 있다.

론다 로우지는 여성 MMA의 아이콘으로, MMA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파이터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녀는 최초의 여성 UFC 챔피언으로, 여성 밴텀급 타이틀을 거의 3년 동안 지키며 6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잇따른 패배로 MMA에서 은퇴한 후, 영화와 프로레슬링 분야로 전향해 또 다른 성공을 거두었지만, 2023년에는 여러 차례의 뇌진탕과 WWE와의 어려운 관계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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