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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FC 데이비드 펠드먼 사장, 마이크 페리의 다음 대결 3월 목표로 설정 및 3명의 예상 상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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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FC의 CEO 데이비드 펠드먼은 UFC 출신의 스타 마이크 페리가 오는 3월 링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를 맞붙일 흥미로운 상대들이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 페리는 지난 4월, 동료 UFC 출신인 티아고 알베스를 KO로 이긴 이후 BKFC 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특히, 제이크 폴과의 복싱 경기에서 패한 뒤 BKFC의 공동 소유주인 코너 맥그리거에게 "해고"된 사건이 그의 불만을 더욱 부채질했다.

그러나 펠드먼은 페리가 여전히 BKFC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이번 봄에 링에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는 3월에 돌아올 것 같다. 플로리다에서 열린 경기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이크가 ‘그들이 나에게 경기를 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우리는 그의 매니지먼트 팀과 논의 중이다. 그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펠드먼은 “그가 제이크 폴과의 경기로 이 스포츠를 떠나지 않았기를 바랐지만, 나는 그가 이 스포츠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 경기는 마이크 페리를 위해 준비된 것이며, 이제 그는 BKFC 팬들과 모든 격투 스포츠 팬들에게 진정한 맨주먹 싸움꾼임을 보여줄 기회를 가져야 한다. 그는 3월에 그걸 보여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는 확실히 BKFC와 함께하고 있다. 그는 잠깐 해고된 적이 있지만, 사실상 해고된 것은 아니다. 그는 BKFC의 중요한 인물이며, 우리에게 큰 전환점을 가져다준 존재다.”

페리의 다음 싸움 상대는 아직 미정이지만, 펠드먼은 “플래티넘”과 전 UFC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와의 대결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전했다.

페리는 과거에 이 경기를 요청했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라울러가 은퇴를 끝내기로 동의해야 하고, 둘째, UFC가 그의 계약을 해제해야 한다. 그의 계약은 은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펠드먼은 “UFC가 그에 동의해야 한다 [라울러가 계약 중이기 때문에]. 만약 라울러가 출전하지 않는다면, 몇 가지 다른 대안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펠드먼이 언급한 다른 대안 중 하나는 BKFC 미들급 챔피언인 데이브 먼델과의 대결이다. 그는 BKFC 링에서 9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현재 BKFC 웰터급 챔피언인 전 복싱 챔피언 오스틴 트라우트와의 대결 가능성도 있다.

“마이크 페리와 싸우고 싶어하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 BKFC 내부의 선수들도 있고, 데이브 먼델은 오랫동안 그를 도전해왔다. 오스틴 트라우트도 그와 싸우고 싶어한다. 마이크 페리는 이름값이 있기 때문에 싸우고 싶어하는 많은 선수들이 있다. 그 중 하나의 경기가 3월에 열릴 것이다. 우리는 다음 2주 안에 그걸 좁혀서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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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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