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행진 계속' 호날두, 생일을 앞두고 ACLE에서 멀티골 '펑펑'
22시간 5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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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세·알나스르)가 생일을 하루 앞두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화려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4일,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2024-25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에서 알와슬(아랍에미리트)과의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호날두는 전반 44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첫 골을 기록했으며, 후반 33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경기로 호날두는 안데르송 로페스(요코하마 마리노스)와 함께 이번 대회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섰으며, 현재 득점 1위는 K리그1 광주FC의 야시르 아사니(7골)입니다.
알나스르는 이번 리그 스테이지 7경기에서 5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여 알아흘리(6승 1무)와 알힐랄(5승 1무)에 이어 서아시아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4개 팀이 참가하는 ACLE는 동·서아시아 그룹으로 나뉘어 리그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각 그룹의 상위 8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을 겨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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