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 ‘13경기 무패’ 안칼라예프와 4차 방어전…“UFC 313 일정은 언제?”
2025-01-23 22:52
766
0
0
0
본문
[퐁퐁티비] 지난해 11월 한국을 방문했던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가 랭킹 1위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러시아)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치릅니다.
2025년 3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13: 페레이라 vs 안칼라예프’가 개최됩니다. 이날 메인 이벤트에서 페레이라는 안칼라예프와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유리 프로하스카(체코)를 이기고 챔피언에 오른 페레이라는 이후 자마할 힐(미국), 프로하스카,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미국)를 차례로 물리치며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아직 KO패를 경험하지 않은 안칼라예프는 ‘KO 장인’으로 알려진 페레이라를 상대로 UFC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1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인 안칼라예프는 삼보 베이스의 파이터로, 알렉산더 라키치(오스트리아), 앤서니 스미스(미국), 볼칸 우즈데미르(스위스) 등 강력한 상대들과의 대결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올리며 도전자의 자격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이자 현재 랭킹 3위인 저스틴 게이치(미국)와 6위 댄 후커(뉴질랜드)가 맞붙습니다. 더스틴 포이리에(미국), 토니 퍼거슨(미국), 도널드 세로니(미국)에게 인상적인 KO 승리를 거둔 게이치는 랭킹 방어에 나서는 반면, 현재 3연승을 기록 중인 후커는 게이치를 꺾고 상위 랭크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뉴스] 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단식 16강 진출…“조대성과 혼합복식은 8강에서 아쉬운 탈락”5시간 30분전
-
[스포츠뉴스]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제명 징계 피한’ 손준호, 충남아산으로 입단…“수원은 아니었다”5시간 30분전
-
[스포츠뉴스] 한국 아이스하키, 중국의 강한 저항을 뚫고 대만에 승리하며 '2연승' 질주! "다음 상대는 한일전이다!"8시간 30분전
-
[스포츠뉴스] DB-정관장, ‘김종규·정효근’에 이어 또 한 번의 맞트레이드…“최성원↔김영현 교환”16시간 30분전
-
[스포츠뉴스] 한국 역도의 스타 박혜정, ‘2년 연속’ 최우수선수로 선정…“남자부는 원종범”17시간 30분전
-
[스포츠뉴스] '2경기 연속 출전' 양민혁, 홈 데뷔전서 결승골로 QPR 연패 탈출에 기여17시간 30분전
-
[스포츠뉴스] “드디어 돌아왔다!” 2025년 튼튼머니 사업 시작, 4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17시간 30분전
-
[스포츠뉴스] 신유빈, 조대성과 함께 싱가포르 스매시 8강 진출…‘전지희와의 결별’ 후 이은혜와의 여자복식에서 역전패로 탈락19시간 30분전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