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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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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로파 최약체 상대 경기를 보면 리그에서는 감히 시도조차 안 하는 잔재주들을 부리며 돌파를 시도함. 보면서 사람 자체가 약강강약 타입이구나 느꼈고 오늘 손흥민 플레이는 전형적인 베르너를 보는 것 같았다. 너무나도 구린 킥과 패스들 그리고 턴오버. 동료들이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답답해하는 것이 느껴졌음. 보는 내내 한 숨 쉬면서 봤는데 국내 언론들을 45분 펄펄, 드리블 10회 찬양하고 있네. 한심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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