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 1 페이지

그저 경기 중후반에 베테랑 강률 진성과 함께 이닝 좀 챙겨줄 역할 외에 뭐 딱히.. 마무리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찬이 올때까지 영우한테 기회주고 제대로 육성한번 해봅시다. 두산 김택연이 너무나 부러웠네요. 마침 염감도 그리 발표했으니 함 믿어봅시다.

장현식이 52억 보장계약이라 주목 끄는거지.. 사실 실력이나 구위 등에서는 뭐 이렇게까지 대단하게 봐줄 선수는 솔직히 아니죠. 애초에 별로 기대가 없어서.. 그다지 뭐..

청백전이나 부팬피칭할때 보니 영우 구위가 참 좋아보이던데.. 여기에 세현이까지 중간에서 점 해준다면 마운드는 외하려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겠죠. 물론 희망이지만.

그래도 다행이지요.. 시즌 개막 전에 부상이니.. 아직 시간도 있고.. 외려 김영우 시범경기에서 테스트해보고 기회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장현식은.마무리감은 아닙니다. 구위도 그렇고.. 뭐 고만고만한 팀에서야 가능하겠지만.. 엘지에서는 마무리로서 부족하죠. 부상 치료 및 재활 잘해서 진성 강률과 이닝 좀 책임져주기만 바랄뿐. 시즌 초반 우연한 기회에 김영우 선수 시험해볼 수 있고 또 잘 되기만 하면 두산 김택연 버금가는.아니 그 이상의 자원을 만즐어낼 수 있는.기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