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건응원쟁이님의 한줄토크입니다. - 2025-01-26 16:56:20 > 한줄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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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현건응원쟁이님의 한줄토크입니다. - 2025-01-26 1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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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현건의 우승은 값진 승리였고 팬들이 시즌 내내 맘 졸이며 현장직관으로, 때론 Tv나 폰으로 경기를 보며 응원했고 선수들도 하나되어 일궈낸 쾌거였습니다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렇지고 않습니다. 정규1위는 중후반 부진으로 승점으로 겨우 1위를 했고 챔프전에서 역시 내내 풀셋 진땀승이었습니다. 이전에 우리가 알던 압도적인 현건의 모습은 없었습니다. 아쿼가 도입되면서 특히, 이번 시즌은 현건의 강점을 사라지고 약점이 두각되었습니다. 각 팀들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을때 유독 현건만은 우승전력 보존이라는 이해불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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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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쎕쎕이는 케인 축도 못 끼지 사실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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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58 [해외축구] tns
아 ㅋㅋㅋ셉셉이 속도 진짜ㅋㅋ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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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즌 챔스때 영국인이라 케인 넣은게 실수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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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클룾도 윙에선 답답해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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쎕쎕이는 보급형 케인이야 그냥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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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에 딸만 안 걸었어도 더ㅜ아름다웟을텐데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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쎕쎕이랑 비교하면 실례지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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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속도는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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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의 완뱍햇지,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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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한 부상 핑계로 두 세경기 빠지면 좋겠다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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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셉이마냥 문제정도도 아님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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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세터, OH, 어포짓 그 어떤 포지션도 타 팀에 비해 강점일 수 없어진 현건이 할 수 있는것은 노쇠해진 양효진의 백업, 이전과 달라진 팀컬러를 위한 조직력 향성과 더 다양한 공격류트 공략, 약점을 억지로 커버하기보다 약점을 줄이는 전략적인 선택을 했어야 했지만 강감독의 현건은 타팀 전력분석도 되지 않은 느낌으로 시즌을 출발했고 상대는 현건맞춤전략을 가져왔음이 보이는데 현건은 작년 그대로의 움직임으로 경기를 치뤘기에 이기는 경기도 있었지만 패할때는 허무하게 패하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이제라도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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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견..오타 김다인으로 수정합니다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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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은 현건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주로 재계약했으나 정지윤 카드를 더 날카롭게 만들 어떤 대책도 비시즌 동안 준비하지 못했고 김연견은 각종 대회에 끌려다니며 부상과 체력소진, 토스 노출을 극복한 어떤 대책도 준비하지 못했기에 상대 블로커들을 공략하지 못하고 양효진 모마 막히면 현건의 경기는 어려워졌습니다. 전위, 후위 모두 불안정한 현건을 만든것은 명백한 감독의 잘못이며 다른 팀들의 전력상승전략과 비교되는 같잖은 우승전력이라는 환상이 가져온 초라한 결과일 뿐입니다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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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죠? 아니면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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