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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ps님의 한줄토크입니다. - 2025-01-26 08:11:23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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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영입할 때 부터 김기동 감독이 반대했는데 당시 전력강화실장이던 김진규가 잘 키우면 제2의 말컹이 될 수 있다고 믿어달라고 감독을 설득해서 영입. 그런데 감독이 원하던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다 보니 기회도 적었고 시즌 중반 믿어달라고 했던 김진규 실장도 대표팀으로 가면서 호날두만 붕 떠버렸죠. 총 8경기 121분 동안 2골 1도움. 기회만 더 받으면 좋았을텐데. 윌리안과 팔로도 보낼거 같던데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 생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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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감독과 선수들은 올해도 우승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경기하겠지만 경기력이 그만큼 나오지 않는것도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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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몇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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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토마토파라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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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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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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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전력으로는 정규리그는 1위는 힘들고 2~3위가 현실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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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식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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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이 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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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수녀들 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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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담당하던 변호사들 붙여줄테니까 집유정도 받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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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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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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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노릇 한번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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