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저스트두잇나우님의 한줄토크입니다. - 2025-02-11 06: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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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2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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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이 대견한 후배라면, 문동주(22)는 늘 믿는 후배다. 워낙 좋은 투수니까 아프지만 않으면 된다는 것이다. ‘자신감이 좀 떨어진 것 아니냐’는 말에 이재원은 “겉보기에 수줍어하는 건 있지만 속이 강하더라”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멜버른에서 이재원은 문동주에게 ‘딱 규정이닝만 채워달라. 나머지는 포수들이 도와주겠다’고 했다. 그 정도만 던져준다면 문동주가 올 시즌 한화 마운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이재원은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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