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두잇나우님의 한줄토크입니다. - 2025-02-11 06:56:04 > 한줄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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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저스트두잇나우님의 한줄토크입니다. - 2025-02-11 06: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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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에게 김서현(21)은 대견한 후배다. 지난 시즌 초반 김서현은 상상 이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갑작스럽게 구속이 크게 줄었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서현 스스로 “무슨 말을 들어도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고 할 만큼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래서 후반기 반등이 더 극적이었다. 구속과 구위를 회복했고 프리미어12 대표팀에도 ‘깜짝 승선’했다. 이재원은 “서현이가 워낙 힘들어해서 작년은 사실 쉽지 않다고 봤다. 나이도 어린데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깨고 나오더라”며 “후반기 공 받아보니까 정말 좋더라. 힘들었던 경험이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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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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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이랑 비슷하네요 우리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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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단기계약이라~~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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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용 선수들이라 만년 하위팀으로 연명한팀인데 드래프트제도 하니 추첨빨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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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은 못이기면… 꼴찌해야죠 ㅠ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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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연경도 올해 우승하고 은퇴할것같네요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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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군요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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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김연경 대리고와라 1년만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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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까들 소장 날라와야지 벌벌 떨지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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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ㅋㅋㅋㅋ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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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퍼 넘었어요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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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강하네ㅋ 이시몬선수 팡팡도. 축하하고 아들생일도 축하해요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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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에 그 폼에 그 리더쉽이면 안아깝죠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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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려면 멀었어요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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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임 땅콩이제...아무나 해볼만한 ㅋㅋㅋㅋㅋ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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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 기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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