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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우스 존슨 "패디 핌블렛, UFC 타이틀을 거머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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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전설, 드미트리우스 '마이티 마우스' 존슨(38)이 영국의 신성 패디 핌블렛(29)을 향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존슨은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패디 핌블렛은 충분한 기회를 얻는다면 UFC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고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핌블렛은 현재 UFC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로, 코너 맥그리거와 같은 초특급 스타는 아니지만 MMA 커뮤니티에서는 확고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주말 UFC 314에서 마이클 챈들러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타이틀 도전이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존슨은 "그가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우리아 페이버나 조지프 베나비데즈처럼 항상 상위 랭커로 남을 선수"라고 강조하며, "현재 그의 활약을 보면 모든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UFC의 공식 해설가 존 애닉 또한 최근 "패디 핌블렛은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해, 핌블렛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번 UFC 314에서의 승리는 그의 경력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패디 핌블렛이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예측처럼 UFC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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