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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호’ 인천, 일본 스트라이커 사이조 쇼타 영입 “U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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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티비] 프로축구 K리그2의 인천유나이티드가 일본 출신의 스트라이커 사이조 쇼타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다.

2025년 3월 14일, 인천은 “한국 대학 축구 U리그에서 활약하던 일본 공격수 사이조 쇼타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의 등록명은 쇼타로, 인천에서 등번호 94번을 착용하게 된다.

구단은 쇼타를 “192㎝의 장신 스트라이커”로 소개하며, “높은 제공권과 더불어 큰 키에 걸맞은 빠른 스피드를 지닌 전도유망한 공격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의 합류가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06년생인 사이조 쇼타는 일본 모모야마 가쿠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24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여 첫 해인 2024 KUSF 대학축구 U리그에서 14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윤정환 감독의 팀에 합류한 쇼타는 “인천이라는 멋진 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소통하며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입단 절차를 마친 쇼타는 곧바로 인천 훈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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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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