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안치홍, 시범경기 중 왼손에 공 맞아 → 검진 결과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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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티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5)이 심각한 부상을 면했다.
10일, 한화 구단은 "안치홍의 엑스레이 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안치홍은 이날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이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교체되었다.
4회초, 안치홍은 SSG의 선발 투수 송영진이 던진 몸쪽 직구에 왼손을 맞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대주자 이도윤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그는 다행히도 건강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 0.300의 타율, 13홈런, 66타점, 그리고 OPS(출루율+장타율) 0.797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안치홍이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다면 한화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큰 부상이 아니란 소식에 한화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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