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 UFC 313에서 안칼라예프에게 패배 "재대결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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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스타 알렉스 페레이라가 지난밤 UFC 313의 메인 이벤트에서 마고메드 안칼라예프에게 패한 뒤 소감을 밝혔다.
오랫동안 종합격투기(MMA) 세계에서 주목받아온 페레이라는 이번 경기에서 그의 경력 중 가장 강력한 상대인 안칼라예프와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결국 안칼라예프가 판정승을 거둬 승리를 차지했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UFC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는 즉각적인 재대결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라이트헤비급 디비전에는 떠오르는 신예들이 많아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페레이라는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영상에서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경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결국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몇 군데 상처는 있지만, 괜찮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언제나 그랬듯이 돌아올 것입니다. 이런 일은 이미 여러 번 겪어봤죠. 인생은 계속 흘러갑니다."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재대결을 위해 몇 가지 조정을 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믿어주세요.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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