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 MLB 스프링 캠프 참관 위해 8일 미국으로 출국 예정

본문
[퐁퐁티비]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8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7일 KBO는 "류 감독이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과 함께 미국으로 향하며,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서 진행 중인 메이저리그(MLB)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장에서 류 감독과 조 위원장은 MLB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 및 한국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이들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를 순회하며 선수들의 전력을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가능성이 있는 MLB 구단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상대 국가 선수들의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류 감독은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에서 류 감독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주의 깊게 살펴볼 계획이다. 그는 지난 4일 KBO 유튜브 채널인 코보라이브에서 미국 출장을 예고한 바 있다.
류 감독은 "미국에 가서 한국계 선수들에게 우리가 그들의 경기를 주목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
[스포츠뉴스] KBO 개막 하루 전, 예매 열기 '후끈'…티켓 전쟁 시작!6시간 44분전
-
[스포츠뉴스] 평창의 영광을 재현하다! 여자 컬링 대표팀, 올림픽 출전 확정6시간 44분전
-
[스포츠뉴스] ‘올림픽 3관왕’ 임시현,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3년 연속 1위…“김우진 2위, 전훈영은 탈락”6시간 44분전
-
[스포츠뉴스]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우승…3회 연속 메달 획득 기록 세워7시간 59분전
-
[스포츠뉴스] ‘셔틀콕 여왕’ 안세영,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4월 아시아선수권 출전 여부 불확실7시간 59분전
-
[스포츠뉴스] 김연경 "통합 우승으로 편안하게 마무리"…유종의 미를 거둔 '배구 여왕'7시간 59분전
-
[스포츠뉴스] 윤도영, EPL 브라이턴으로의 이적 공식 발표... 여름에 EPL 무대로 나선다8시간 59분전
-
[스포츠뉴스] '부상 악재' 두산, 곽빈 옆구리·홍건희 팔꿈치 부상으로 선수 명단 제외11시간 59분전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