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환던지기 ‘유망주’ 이예람, U-18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소중한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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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티비] 포환던지기 유망주 이예람(천안쌍용고)이 18세 이하(U-18)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년 4월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포환던지기 경기에 출전한 이예람은 개인 최고 기록인 16m58을 기록하며 중국의 첸신야오(18m47)와 완위쉬앤(17m82) 뒤를 이으며 3위에 올랐다.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한국 신기록을 보유한 이예람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인 지난해 전국 대회에서 많은 선배들을 제치고 4차례 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이날 경기에서는 자신의 이전 최고 기록인 16m20을 넘어 입상에 성공했다.
이예람은 “메달을 따서 정말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받은 메달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이며 “다음 대회에서는 동메달이 아닌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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